[KBL] KBL 나쵸 치즈 구입

웹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포토카드를 사면 나쵸를 준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작년인가 KBL 포토카드가 발매되며 10개 구단 랜덤으로 나오는 카드에서 우리 팀을 모으겠다고 열심히 샀었는데 이번에는 응원팀을 지정해서 살 수 있으니 이 얼마나 이득인가 하는 마음으로 나쵸를 구입합니다.

 

네이버, 쿠팡 등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으로는 각 구단 홈구장의 매점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홈구장 매점에서는 해당 구단의 나쵸만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네이버에서 구입하였습니다.

 

 

농구는 5명! 이라는 생각에 5개를 구입하였습니다. 우리 팀은 17명이지만 카드가 어떻게 나올지 알 수 없고 17개를 구입한다고 카드가 모두 다르게 나온다는 보장이 없으니 소량만 구입하였습니다.

 

 

 

이제 집에서 볼때나 직관하러 갈때 하나씩 가져가서 보면 금방 먹을것 같네요.

 

 

 

나름 KBL 나쵸라고 이름을 달아서 그런지 박스 디자인으로 나쵸에 농구공 라인도 그려놓고 림도 그려 주었습니다.

 

 

옆 면에는 KBL 10개 구단의 로고가 그려져 있습니다. 

 

 

박스 안에는 나쵸, 할라페뇨 나쵸 치즈소스, 포토카드가 들어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포토카드. 첫 번째로 나온 건 최준용 선수입니다. 지금 부상으로 아직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데 얼른 복귀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1라운드 마지막 SK와의 경기는 잊고 싶을 뿐입니다.

 

 

5개에서 나온 카드는 허웅 선수, 최준용 선수, 송동훈 선수, 전준범 선수, 여준형 선수 입니다.

가장 가지고 싶었던 송교창 선수는 아쉽게도 나오지 않았네요.

 

 

+   그래서 더 사러 갑니다....

 

 

엔트리는 맞추자! 해서 7개를 더 구입합니다.

 

 

이번에는 허웅 선수 2, 이승현 선수, 최준용 선수, 김동현 선수 2, 이호현 선수 이렇게 나왔네요.

원하는 카드가 나오지 않아 더 살까 싶기도 하지만 더 사면 다 먹기 힘들 것 같아서 여기서 중단하기로 합니다. 

개막전에 구입한 포토카드로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